■ 한의학 서적에 적힌 소금의 역할

♣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소금은 달고 짜며, 찬 것으로 독이 없다.
주 치료는 명치 아픈 것을 치료하고, 담과 위장의 열을 내리게 하 고 체한 것을 토하게 하며 설사하게 할 수도 있으며, 지혈도 할 수 있다.
복통을 그치게 하고 독기를 죽이며 뼈골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살균 작용을 하고 피부를 튼튼하게 하며 피부병을 치료하고, 위장 을 튼튼하게 하고 묵은 음식을 소화시킨다.
식욕을 촉진하고, 소화를 도우며, 속이 답답한 것을 풀고 뱃속의 덩 어리를 터트리며, 부패를 방지하고 냄새를 없애며, 온갖 상처에 살 을 낳게 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대소변을 통하게 하며 오미를 증진 시킨다.
이를 문지르고 눈을 씻으면 잔글씨를 보게 되며 해독하고, 피를 차게 하며, 건조한 것을 윤택하게 한다." 고 했습니다.

♣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소금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본성이 따뜻하고 맛이 짜며, 독이 없다.
귀사(鬼邪)와 고사증(蠱邪症), 독기를 다스리고 증오와 심통(心通), 곽란과 심복(心復)의 급통(急通)과 하부(下部)의 익창을 고치고 흉중(胸中)의 담벽(痰癖)과 숙식 (宿食)을 토(吐)하고 오미(五味)를 돕는다"고 했습니다.

♣ '醫學入門'(의학입문)에는 소금은 위에 들어가는데 맛이 짜고 차다.
한기와 열기를 능히 제거하며 끈질긴 담을 토하게 한다.
심복통을 그치게 하며 고주와 익창을 죽이고 치혈도 잘 마르게 한다. 라고 했다.

♣ 우리나라의 '鄕藥集成方'(향약집성방)을 보면 소금은 맛을 짜 고 따뜻하며 독이 없다.
흉중(胸中)의 담벽(痰癖)을 토하게 하고 심복(心服)의 급통(急通) 을 그치게 하며 肌骨을 견고하게 한다.
風邪를 제거하고, 惡物을 토하거나 설사하게 하며, 殺蟲하고, 눈을 밝게 하며, 오장육부를 조화하고 묵은 음식을 소화시키어 사람을 壯健하게 한다.
또 五味중에 소금을 으뜸으로 치니 온 세상에 어느 곳인들 없으리 오! 라고 했다.

♣ 李圭景의 '오주연문장전산고'를 보면 소금은 백미(百味)의 어 른이다.
이것이 없으면 비(脾) 위(胃)를 진정하기 어렵고 기혈(氣血)을 도 울 수 없다. 라고 했다

■ 무기력하고 힘이 없어서 병원에 가면 인체 전해질이 떨어졌다 고 하여 0.9% 소금물인 식염수를 놓아준다.
평상시 먹지 말라고 하여 몸의 소금 농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염도가 소화액 산도를 맞춰주는 역할을 한다.
0.9%보다 부족하게 되면 소화액 분비가 안 되어 소화가 안 된다.
옛날 민간요법에 소화가 안 되면 소금물, 간장 물, 된장 물을 먹어 서 소화시키곤 한다.
소금이 삼투압에 영향을 주는데 갈증이 많이 날 때 소금을 먹으면 갈증이 안 날 경우가 있다.
오장육부의 균형이 맞아야 건강해진다.
그러므로 신장, 방광이 가장 약하거나 나빠서 여러 가지 증상과 질 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짠맛인 소금과 짠맛의 음식(검은 콩, 해조류 등)이 가장 좋은 약이 된다.
그러나 비장, 위장이나 심장, 소장이 가장 나빠서 오는 증상이나 질 병에는 짠맛의 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독이 된다.
건강에 해롭다. 
이런 사람이 짜게 먹으면 몸이 거부반응을 일으켜 억지로 먹으려 고 해도 먹지 못한다.
속이 쓰리고, 심장이 답답해지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