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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클렌징의 진실
생활의지혜
2009.01.18 23:52

 화장품, 세수, 클렌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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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c57321 - 당신이 몰랐던 클렌징의 진실
원문 : http://blog.bethe1.co.kr/cc57321/2557227

메이크업만큼이나 중요하다는 클렌징. 그러나 당신을 괴롭히던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습관처럼 되풀이되던 클렌징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지금 당장 잘못된 클렌징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체크해보자.

피부 건조와 트러블이 고민이라면 클렌징 폼을 버려라
평소 피부 고민의 주요 원인을 악건성과 주근깨 정도로 꼽았던 내게 뾰루지가 시리즈로 나기 시작한 것은 두 달 전. 타고난 건성 피부답게 생리 전 증후군 빼고는 뾰루지하고 담을 쌓고 살던 나였다. 위치만 바꿔가며 연달아 계속 생기는 뾰루지가 은근한 스트레스가 되었음은 두말하면 잔소리.
그러던 중 피부과에서 실시한 한 설문조사가 충격으로 다가왔다. 과도한 클렌징이 피부 트러블이 될 수 있다는 결과의 조사였다.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 때문에 피부과를 찾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부분이 이중 세안을 한다고 대답했다는 것.
그리고 한 인터넷 피부 커뮤니티 카페에서는 클렌징 폼 버리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었다. 클렌징 폼이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층까지 지나치게 닦아내 피부의 천연 보호막을 망가뜨리고 피부 건조를 부르는 주범이라는 것.
이쯤에서 다들 혼란스러울 것이다. 꼼꼼한 세안은 클렌징의 정석이요, 그러기 위해선 이중 세안이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테니. 사실 그간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는 인기 CF 덕분에 대한민국의 클렌징 트렌드는 뽀드득 소리가 나도록 세안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분위기로 이끌어져 왔다.
나 역시 혼란스러웠다. 클렌징 폼으로 세안할 때 세면대 위로 떠오르던 지저분한 불순물과 기름기 하나 없이 팽팽하게 조이는 피부를 바라보며 나름 깨끗하게 세안했다고 뿌듯해하던 사람 중 하나였으니 말이다.
클렌징 오일을 쓴 후 클렌징 폼을 사용하던 세안 단계에서 클렌징 폼을 생략한 지 보름, 결과부터 말하자면 피부 트러블 흔적이 거의 사라졌다. 세안을 끝낸 후 물기를 닦지 않고 방에 돌아와도 누가 잡아당기듯 건조했던 피부도 많이 촉촉해졌다. 과도한 클렌징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피부 건조를 악화시킨다는 말이 입증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피부과 전문의들은 “보통 사람의 피부는 약산성이라는 산도(pH)를 가지고 있으며, 모공에서 나오는 피지와 땀샘에서 나오는 땀이 이러한 보호막을 만들어줍니다. 피부의 천연 보호막이 세균 침투를 막고 피부 호흡을 도울 뿐 아니라 수분 증발도 막아주는 것이죠. 하지만 심하게 세안을 하면 이 보호막이 걷혀 건조해지기 마련입니다. 보호막의 산도를 유지하는 클렌징이라면 크게 영향이 없겠지만, 대부분의 클렌징 제품들이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과도한 세안은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이중 세안에 길들여진 나, 어떤 클렌징 제품을 써야 할까?
외국에서는 무대화장 정도로 진한 메이크업에만 클렌징크림과 폼으로 이어지는 이중 세안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인터넷 피부 커뮤니티 카페를 이끌고 있는 뷰티 오피니언 리더들 역시 피부 보호막을 망가뜨리는 자극적인 클렌징크림이나 폼은 버리고 클렌징 로션이나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입을 모은다. 만약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을 경우 클렌징 워터를 써도 무방하다고. 알칼리성 성분이 피부를 민감하고 건조하게 만드는 일반 비누 역시 대체적으로 쓰지 않는 분위기였다. 한마디로 광물성 유지가 주성분인 클렌징크림 시대가 가고 친수성 제품인 로션이나 오일 타입 클렌징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일반적으로 짙은 메이크업을 하거나 건성 피부인 경우에는 클렌징 오일, 메이크업을 약하게 하거나 지성 피부라면 클렌징 로션을 선택하는 것이 적당하다. 단, 어떤 제품이든 오랜 시간 클렌징을 과도하게 할 경우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메이크업 노폐물이 오히려 피부에 흡수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쯤에서 이런 질문을 할 수도 있다. 어차피 거품을 내는 대부분의 클렌저가 샴푸와 세제의 주성분으로 사용되는 계면활성제를 함유하고 있을 텐데, 왜 클렌징 오일은 되고 클렌징 폼은 안 되느냐고. 이 같은 질문에 화장품 관련 커뮤니티 카페인 ‘매거진 파파’를 이끌고 있는 운영자 꿀물은 이렇게 답한다.
“클렌징 오일은 대부분 물과 만나 섞이고 물에 씻겨 나오는 친수성입니다. 뿌옇게 흐려져 물로 씻어낼 수 있기 때문에 꼭 이중 세안을 꼭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그만큼 상대적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은 것입니다”
계면활성제가 아주 적은 양만 들어간 클렌저를 원한다면 클렌징 로션을 추천한다. 그러나 두꺼운 메이크업이나 특히 워터프루프 제품은 오일이 아니면 완전히 지우기 힘든 것이 사실.
유분에 민감해 트러블을 불러일으키는 지성 피부의 경우에는 때에 따라 이중 세안이 필요하기도 하다. 물론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클렌징 폼이나 ‘순비누’라고 불리는 천연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도저히 이중 세안을 하지 않으면 찜찜해서 못 견디겠다는 사람들을 위한 한 가지 팁! 세안 마무리 단계에서 천연 해면으로 피부를 살살 닦아내면 피부도 매끈해지고, 메이크업 잔여물이 말끔히 씻겨진다. 납작한 스펀지 형태의 해면은 물에 적시면 부드러워지는데, 해면의 물기를 꼭 짠 후 잔여 노폐물을 닦아내면 된다. 갑작스런 여드름으로 고생하다 해면을 쓰면서 트러블이 전부 사라진 사람도 있다고.
해면의 크기가 너무 크면 코 주변 등을 섬세하게 닦아내기 어려우므로 작은 사이즈가 좋다. 다 쓴 해면은 깨끗이 세탁해 말려서 다시 사용하는데, 너무 오래 사용하면 청결 상태가 나빠질 수 있으므로 자주 교체한다.
 
비누가 나쁘다고? 안 써봤으면 말을 하지 마
세정력이 강한 비누가 피부의 천연 보호막까지 제거해 얼굴을 건조하게 한다는 것은 상식. 하지만 최근에는 그 종류가 다양해져 기능성 클렌징 혹은 천연 비누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주로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천연 비누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수공으로 만들기 때문에 생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러쉬에서는 허브 즙, 에센셜 오일, 비누 베이스와 해초, 소금, 코코넛, 모래 등 각종 천연 성분을 섞어 비누 틀에 붓고 하루 정도 굳혀 비누를 만든다. 이렇게 만든 비누는 생산자, 생산일, 유통기한 등이 정확하게 찍힌 스티커를 붙여 2~3일 내로 전 세계 매장에 배달한다.
설화수의 궁중비누는 핸드메이드 비누 제조법 중 하나인 마르세유 비누 제조법으로 만들어진다. 비누 가마에 올리브 오일, 코코넛 오일, 가성소다를 넣고 비누화 반응을 일으킨 다음 녹두, 당귀, 꿀, 사과 등의 성분을 넣어 다시 40일 동안 숙성시킨 것이라고.
천연 비누, 이래서 좋다
… 식물 성분이라 자극이 없다_ 천연 비누는 기존 비누와 달리 동물성 계면활성제가 아닌 식물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자극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일부 비누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재료만 사용하기도 한다. 게다가 대량 생산이 아닌 수공으로 소량 생산하기 때문에 화학적 방부제도 사용하지 않는다.
… 세안 후에도 얼굴이 땅기지 않는다_ 기존 비누나 클렌징 폼을 쓰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불만을 토로하는 것이 세안 후 피부가 심하게 땅긴다는 것. 하지만 제조 과정에서 천연 글리세린이 생기는 천연 비누는 피부의 수분과 유분을 과도하게 제거하지 않아 보습력이 좋다.
… 환경 친화적이다_ 계면활성제가 들어가는 클렌징 폼과 달리 천연 비누는 물과 탄소로 분해되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
1 러쉬 콜페이스 러쉬에서 ‘No. 1 세안 비누’라고 불리는 제품. 검은빛을 띠는 숯(목탄)가루와 감초뿌리 즙이 주성분으로, 피지 생성 및 분비를 조절하고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얼굴을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2 설화수 궁중비누 땅김 없는 사용감과 보습력이 뛰어난 비누. 정성껏 달인 한방 액과 6년근 홍삼 진액이 피부에 생기를 주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3 프레쉬 슈거 숍 최상급의 유기농 천연 보습 포뮬러로 이루어졌으며, 손으로 직접 짠 시어 버터와 식물성 글리세린이 향긋한 잔향을 남긴다. 민감성 피부나 아토피 환자도 사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제품.
4 더바디샵 젠틀리 퓨리파이 레이디언스 부스팅 사이잘 클렌저. 각질 제거 파우치에 들어 있는 클렌징 비누. 해초 추출물과 진흙 성분이 불순물과 각질을 깨끗이 닦아낸다.
5 에스티 로더 비타 클로렐라 플러스 미네랄 - 인리치드 솝 바 순식물성 고급 비누로 기계로 만든 비누보다 30배 많은 습윤제가 함유되어 있다. 클로렐라에서 추출한 영양소, 비타민, 미네랄 및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수분감을 주면서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자료제공 : |리빙센스
2557227

키 큰 화초로 꾸미는 그린 인테리어
생활의지혜
2009.01.18 23:46

 인테리어, . 화분, 생활, 화초, 겨울철실내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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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c57321 - 키 큰 화초로 꾸미는 그린 인테리어
원문 : http://blog.bethe1.co.kr/cc57321/2557220

키 큰 화초로 꾸미는 그린 인테리어

 

 

인테리어이 고요한 생물체가 황량한 겨울 집 안에 불어넣는 활기를 아신다면,

3대 독자 대하듯 화초를 고이고이 키우고 계신다면, 이웃이 내다 버린 병든 화초의

장기 입원실로 베란다를 쓰고 계신다면… 겨울바람이 몰아치기 전 키 큰 화초 하나씩

집 안에 들여보세요. 키 큰 화초는 키 큰 어른처럼 집 안 분위기를 의젓한 기운으로

만들어내니까요. 키 큰 화초로 연출하는 겨울철 집 안의 그린 데코 아이디어.

 




(왼쪽) 시린 겨울날 집 안의 오아시스
화초는 왼쪽부터 단풍 든 남천, 미니 떡갈나무, 유리창 너머 실루엣으로 비치는 화초는

파키라. 파키라는 높이 18m까지 자라는 열대식물로 습한 환경을 좋아한다. 밝은 곳에

놓아두면 좋지만 갑자기 강한 빛을 받을 경우 약한 잎이 타버리므로 햇빛이 드는 욕실

창가에 두는 것이 좋다. 화초와 화기는 모두 화수분에서 판매.

(오른쪽) 그림 속 나무와 실제 나무의 교감
삭막한 겨울 침실의 벽면에 숲이 그려진 벽지를 붙이고 그 앞에 실제 나무인 아라우카리아

화분을 놓으니 어느 것이 그림이고 어느 것이 화초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다.

아라우카리아는 계단식으로 자라는 독특한 형태의 나무로 쉽게 키울 수 있는 관엽식물이다.

수평과 수직으로 너무 크게 자라는 걸 막기 위해서는 가지치기와 전지를 자주 해주어야 한다.

17세기 유화 속 풍경을 연상시키는 벽지는 명품 벽지 DID의 ‘애프터글로우afterglow’ 벽지,

침대 위의 베드 스프레드는 이현디자인의 ‘호-호이! ho hoi!’라는 이름의 패브릭으로 제작한

것, 테이블 위의 초는 라페트 제품, 접시는 신동가구에서 판매, 접시 위의 작은 초는 스타일

윈드에서 판매.


(왼쪽) 화분으로 만든 거실 벤치

거실은 가족들이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곳이므로 공기 정화 효과가 크고 잎이 많은 킹 벤자민,

고무나무 등이 좋다. 합판으로 대형 화기를 짜서 그 한쪽에는 이국적인 무드를 만들어내는

유카 화분을 집어넣고, 한쪽 윗부분을 두꺼운 합판으로 막아 벤치로 만들었다. 나무 아래

평상에 앉은 듯 여유로운 오후를 선사해줄 것이다. 각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천장

조명등은 아르테미데 제품, 티 테이블에 놓인 미니 화기(셈프레 나무로 만든 제품)는 태홈

에서 판매. 오른쪽 스툴도 역시 셈프레 나무로 만들었으며 태홈에서 판매. 스툴 위의 빅토리아

티 컵은 드리아데 제품으로 신동가구에서 판매.

(오른쪽) 선인장 하나로 리조트가 된 침실
침실에는 가지가 많은 화초보다 습도 유지에 좋은 파키라나 밤에도 공기 정화를 해주는

산세비에리아 등을 두는 것이 좋다. 집 안은 비교적 일조량이 높은 공간인 데다, 실내에

들여놓은 화초는 건조한 실내 공기에 노출될 수밖에 없으므로 햇빛과 건조한 공기에 강한

선인장도 추천할 만하다. 조형적인 라인의 선인장이 침실을 마음의 추위까지 물리쳐줄

남태평양의 리조트로 공간 이동시켰다. 침대는 사코에서 제작 판매. 침대 옆의 볼 모양

조명등은 아르테미데 제품. 창가의 화기와 침대 위의 깃털 부채는 스타일윈드에서 판매.

천장에 드리운 캐노피는 스타일리스트 제작.


(왼쪽) 도시의 밤하늘, 남천으로 그리는 도시 산수화
베란다가 없는 주상복합 아파트이거나 베란다를 확장한 아파트라면 도시의 삭막한 야경

이 여과 없이 집 안으로 들어온다. 이럴 때 수종은 같되 크기가 다른 화초를 유리창 앞에

배열하면 그것만으로 숨통을 트이게 하는 한 폭의 ‘도시 산수화’가 된다. 저온에서도 잘

자라는 남천을 크기별로 늘어놓았다. 빨간 산호 촛대는 드리아데 제품으로 신동가구에서

판매. 왼쪽의 방석은 패드 제품으로 태홈에서 판매. 방석 뒤 나무 모양의 주얼리 스탠드

는 호사컴퍼니에서 판매. 유리창에 붙인 새 모양 스티커는 스타일리스트 제작.

(오른쪽) 큰 화기로 키 작은 화초 키 높이기
집 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키 작은 화초로 키 큰 화초의 효과를 내고 싶다면 세로로 긴

화기의 속을 채우고 그 윗부분에 키 작은 화초를 올려놓는 방법이 있다. 모양은 같되 크기

가 다른 화기 두세 개 정도를 함께 늘어놓으면 더 멋스럽고 공간의 무게감을 더하는 요소

가 된다. 왼쪽의 키가 큰 화기에 올린 덩굴 식물은 아이비, 오른쪽 화기에 올린 화초는

틸란드시아. 책장과 책상은 디자이너 갤러리에서 제작, 판매. 테이블 위의 스탠드와 책장

에 놓인 화병은 와츠에서 판매. 대형 화기는 s-갤러리에서 판매.

<겨울철 실내에서 키 큰 화초 키우기>
가지치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화초의 영양분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너무 크게

자랐거나 듬성듬성 자란 가지는 잘라낸다. 가지가 따로 없고 잎이 긴 화초는 밑부분까지

깨끗하게 자른다. 실내에 들이기 전에 가지치기를 하고 상한 잎을 잘라내야 화초가 영양

분을 딴 곳에 빼앗기지 않고 잘 자란다.

온도 겨울철 집 안에 들인 화초에 적당한 온도는 10~15℃ 정도다. 온도가 너무 높으면

벌레가 생기거나 시들기 때문에 찬 바람을 맞는 순간 잎이 얼어붙을 정도의 추위가 아니

라면 낮 시간에 10분 정도 환기시키는 것도 좋다.

영양 공급 겨울철에는 식물이 휴면 상태에 들어가지만 휴면 상태에서도 조금씩 자란다.

겨울에 꽃을 피우는 화초에는 특히 칼륨과 칼슘 성분이 들어 있는 영양제를 주어야 한다.

그런 다음 사나흘은 영양분이 물과 함께 식물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물을 주지 않

는다. 덩치 큰 화초를 집 안에 들여놓는 게 부담스럽다면 베란다에서 서늘하게 키울 수

있는 화초(동백, 포인세티아, 감귤나무, 시클라멘, 남천, 테이블야자, 율마, 레몬밤,

제라늄 등)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도움말 이미현(‘화수분’ 플로리스트)




2557220

계절의 참맛 굴
생활의지혜
2009.01.04 16:55

 굴, 스태미너, 자연산, 양식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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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c57321 - 계절의 참맛 굴
원문 : http://blog.bethe1.co.kr/cc57321/2555831

은 굴의 계절입니다. 우윳빛의 탱탱한 몸통을 입안에 넣으면 바다 향기가 나는 굴은 겨울이 제철입니다. 우리나라는 굴의 천국으로 품질도 좋지만 값도 아주 싼 편입니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굴 값이 서너 배가 기본입니다. 굴은 사철 딸 수 있지만, 유통과정에 상하기 쉬운 더운 계절보다는 1,2월이 가장 좋습니다. 영양도 최고에 이르며, 유통량도 많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굴을 먹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 구이, , , 튀김 등 대부분의 요리법이 동원됩니다. 어떤 방법이든 굴을 제대로 즐기는 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소스도 다양한데, 초고추장부터 일본식의 간장소스, 올리브오일소스, 레몬 소스 등 취향에 따라 골라 먹으면 됩니다. 굴은 탄력이 살아 있고, 검정색 날개 부분이 선명한 것이 싱싱한 것이고, 우윳빛 회색을 띠고 있어야 하며, 너무 흰색은 상태가 안 좋은 확률이 높습니다. 양식산과 자연산의 색깔과 크기가 다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l 박찬일 ('와인스캔들' 저자)

카사노바는 굴을 좋아하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고향인 베네치아의 굴을 최고로 쳤는데, 앉은 자리에서 수십 개의 굴을 꿀꺽 먹어 치웠다고 합니다. 굴을 사랑했던 유명 인사는 많은데 철의 재상으로 알려진 비스마르크는 175개의 굴을 한자리에서 먹었다고 하며, 대 문호 발자크는1444개의 굴을 역시 한꺼번에 먹었다는 믿기지 않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이런 전설적인 굴 ‘신화’에는 고대인들도 빠지지 않는데 줄리어스 시저가 영국 원정을 시도한 것은 템즈강 하구의 굴을 좋아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굴 맛이 지금 최고로 올라왔습니다. 요리사들은 굴을 요리해서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우는데 굴은 동서양 모두 귀한 요리 재료로 칩니다. 한국은 오히려 굴이 흔해서 대접이 소홀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유럽은 굴이 바다의 귀족 대우를 받습니다. 스코틀랜드 산 굴은 전 유럽의 고급 레스토랑에 팔려가는데, 3개짜리 전채 요리가 10유로를 넘습니다. 석화 한 접시에 1만원 내외인 한국 기준으로는 굴이 정말 비싼 편입니다. 시장 통에서 깐 굴을 수북하게 쌓아놓고 헐값에 팔린다고 하면, 서양 요리사들은 믿지 않습니다. 그 귀한 굴이 홍합보다 비싸지 않다는 게 이해될 리 없기 때문입니다.

 

 

일본도 굴이 인기 많습니다. 굴로 유명한 미야기현의 마츠시마(松島)에서 필자는 굴 요리를 시식해봤는데, 한국 남해의 통영 굴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가격은 우리보다 훨씬 비싼 편이고 튀김, 훈제, 냄비요리로 팔립니다. 특히 한국은 잘 시도하지 않는 훈제요리는 일본이 아주 잘 만드는데 굴을 훈제하면 맛도 좋아지고, 보존성도 높아집니다. 또한 일본은 굴을 튀기는 경우가 많은데, 달걀과 빵가루를 묻혀 튀기면 바삭하고 촉촉한 감칠맛이 폭발할 것 같은 기막힌 요리가 탄생합니다. 마요네즈를 주원료로 한 드레싱을 찍어 먹고 이자카야 같은 선술집에서는 겨울 특선 안주로 많이 내놓습니다. 한국에서도 명동 등지에 일본식 선술집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굴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려면 날로 먹는 게 최고입니다. 비릿하고 고소한 향이 진하게 입안에 퍼지고 굴의 부위별 맛도 다르게 음미할 수 있습니다. 관자 부분은 탱탱하게 씹히고, 검정색의 날개 부분은 야들야들한 맛이 일품입니다. 몸통은 고소하고 내장이 있어서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은 초고추장과 생마늘, 청양고추를 올려 먹는 방법이 많이 일반화됐지만, 필자는 별로 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식초를 친 간장에 찍어 먹으면 굴 본연의 맛이 더 살아납니다.

 

 

서양에서도 굴 회를 최상급의 요리로 치는데 싱싱하지 않으면 제공할 수 없으므로, 그만큼 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양은 깐 굴이 유통되지 않으며, 대부분 양쪽 껍질이 다 붙은 채로 시장에 나옵니다. 굴 칼을 써서 껍질을 까고 조심스럽게 살을 발라내며 워낙 귀한 재료라 주방의 높은 직급의 요리사가 다루는 게 일반적입니다. 진득하고 투명한 굴 고유의 액체를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손님 상에 올리는 게 포인트. 갓 짜낸 올리브오일이나 레몬즙을 뿌려냅니다. 화이트와인이나 샴페인을 곁들여 먹는데, 호사가들은 한 병에 수십 만원 하는 그랑크뤼 샴페인을 따기도 합니다. 화이트와인의 경우, 선사시대에 바다였던 지역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샤블리(Chablis) 와인을 곁들이는 걸 최상의 조합으로 여기는데 샤르도네 품종의 이 와인은 아주 드라이하고 산도가 높아서 굴 맛을 잘 살려줍니다. 굴은 구워 먹는 것도 동서양에서 모두 좋아합니다. 한국에서는 요즘 천수만에 가면 세숫대야에 가득 담은 통 굴을 가스불에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서양은 마늘과 빵가루를 뿌려 오븐에 굽는데 레몬즙을 쳐서 먹으면 잊혀진 원시의 바다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굴은 양식산과 자연산이 있지만, 자연산은 사실 시중에 매우 드물고 자연산으로 팔리는 것의 대다수는 서해안산으로 알이 잘고 색이 진해서 그렇게 불릴 뿐입니다. 알이 굵고 색이 밝은 것은 주로 경남과 전남 지역 산인데, 수하식이라고 하여 줄에 굴의 씨앗인 종패를 붙여서 물속에서 양식합니다. 하루 종일 물속에 있으므로 먹이 활동이 활발해져서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크기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서해안은 갯벌의 바위에 종패를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하면 조수 간만의 차이가 커서 굴이 햇빛에 오래 노출됩니다. 먹이 활동을 못하므로 굴이 잘고 더 어두운 색을 띄며 맛이 더 진한 편입니다. 하지만 어떤 식이든 굴의 영양은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굴은 구입하여 바로 먹는 게 좋으며, 남았다면 삶거나 쪄서 냉동, 냉장해서 국이나 찌개를 끓이면 좋습니다. 올해 물이 따뜻해서 굴 값이 좀 오른 편이지만, 양식 지역이 과거보다 넓어져서 물량은 넉넉합니다. 깐 굴이라면 혹시 붙어 있을지 모르는 껍질을 잘 골라낸 후 바닷물보다 조금 연한 소금물에 잠깐만 담가 씻습니다. 흐르는 물에 씻으면 감칠맛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종이타월이나 깨끗한 행주에 싸서 냉장 보관합니다.

 

2555831

남편들이 좋아하는 속풀이 해장국(4)
생활의지혜
2009.01.02 02:16

 해장국, 북어해장국, 콩나물해장국, 홍합해장국, 선지해장국레시피

댓글 (4)
[내블로그에 담기](2)
출처 : cc57321 - 남편들이 좋아하는 속풀이 해장국(4)
원문 : http://blog.bethe1.co.kr/cc57321/2555655

술독 시원하게 풀어주는 해장 레시피

해마다 연말이 되면 으레 많아지는 술자리와 다음날 아침 숙취로 고생하는 남편을 위한 주부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어떤 해장 메뉴로 활기를 북돋워주고 몸을 보할 수 있을까? 해답은 다름 아닌 해장에 좋다는 성분. 술을 먹는 습관과 몸 상태에 따라 재료를 요리조리 활용하기만 하면 된다. 대한민국 대표 술국에서 해장 음료까지… 완전 총정리 해장 시리즈.

 




북어 영양 성분상 단백질 20%, 지방 1%로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다. 다른 생선보다 지방 함량이 적어 맛이 개운하고 혹사한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많다

[재료]
통북어 1 마리, 배추김치 ¼포기, 다시마 사방 10cm 1장, 대파 1대, 매운 고춧가루 1큰술, 들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청주 1작은술, 물 6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_통북어는 머리와 꼬리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물에 잠시 담가 불린 후 속살만 발라낸다.
2_잘라낸 통북어의 머리와 뼈는 냄비에 넣고 물을 부어 푹 끓인 후 고운 면보에 밭쳐 맑은 국물만 받는다.
3_다시마는 흰 거즈로 하얀 가루를 닦은 뒤 사방 2cm 크기로 자른다.
4_배추김치는 소를 털고 사방 3cm 크기로 납작하게 썬다. 대파는 큼직하게 어슷썬다.
5_냄비에 배추김치와 북어, 들기름, 다진 마늘, 고춧가루, 청주를 넣고 북어살이 오므라들고 배추김치가 투명하게 익게끔 달달 볶아준다.
6_5에 2의 맑은 북어 육수를 붓고 끓인다.
7_북어 육수가 끓으면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내고 준비한 다시마와 대파를 넣어서 끓인다.
8_진한 국물이 우러나면 소금·후춧가루로 간을 맞추어 완성한다.

... 시원 포인트
1_북어 머리는 버리지 말고 육수로 사용한다
구수한 북어 머리 국물이 북어국을 훨씬 진하고 시원하게 한다. 북어 머리는 특히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해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2_찢어놓은 북어살과 김치를 오래 볶아준다
북어와 김치, 마늘, 들기름, 고춧가루, 청주를 함께 넣어서 달달 볶아야 북어의 단맛이 재료와 잘 어우러지고 북어 국물이 훨씬 많이 나오며 시원해진다.





콩나물 콩에는 비타민 C가 전혀 없지만 콩나물로 성장하는 중에 비타민 C가 많이 생기는데, 이 비타민 C는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고 몸에 활력을 준다.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은 간에서 알코올 분해 효소의 생성을 돕는다.

[재료]
콩나물 250g, 대파 3대, 달걀 2개, 마른 붉은 고추 2개, 청양고추 1개, 청주 1큰술, 쌀뜨물 4컵, 다진 마늘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_콩나물은 다듬어 씻어서 물기를 털고 냄비에 안친 후 마른 붉은 고추를 가위로 잘게 잘라 함께 넣고 쌀뜨물 4컵과 청주를 넣고 뚜껑을 덮어 끓인다.
2_대파는 흰 부분과 잎의 초록 부분을 각각 6cm 길이로 토막내고 세로로 반을 가른 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점액질의 쓴맛을 없애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3_달걀은 알끈을 없애고 송송 썰어 씨를 턴 청양고추를 넣고 곱게 풀어놓는다.
4_1의 콩나물이 익으면 대파 데친 것을 넣고 마늘과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5_4의 콩나물이 완전하게 익고 대파의 단맛이 국물에 우러나면 3의 달걀물을 부드럽게 풀어 한소끔 끓인다.

... 시원 포인트
1_콩나물은 붉은 고추와 함께 뚜껑을 덮어 삶는다
붉은 고추의 매운맛이 콩나물에 배어 한결 칼칼한 국물 맛을 내기에 좋다.
2_대파는 살짝 데쳐둔다
대파는 점액질이 없으면 한결 쓴맛이 덜해지고 단맛은 강해지는 특성이 있다. 흰 부분은 아린 맛만 살짝 가시도록 데쳐 건져도 되지만 잎의 초록 부분은 쓴맛이 강하므로 조금 더 데친다.



홍합 국물에는 질소화합물인 타우린, 비타민, 아미노산, 핵산류와 호박산이 우러나와 소화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특히 숙취로 인해서 장 운동이 약해진 사람이 먹으면 과민성 대장 증세를 완화시킨다.

[재료]
피홍합 100g, 마른 미역 20cm 1장, 청양고추 1개, 들기름 1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물 8컵, 생강 ½톨,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_미역에 넉넉하게 물을 부어 30분 정도 부드럽게 충분히 불린 후에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씻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_피홍합은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서 겉면의 지저분한 것들을 모두 떼어내고 깨끗하게 물에 헹궈 완전하게 해감한다.
3_냄비에 피홍합과 물, 생강, 청양고추를 넣어 중간 불에서 한소끔 끓인다. 뽀얀 국물이 우러나오면 면보에 걸러 맑은 홍합 국물을 따로 받고 피홍합은 건져놓는다.
4_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손질한 미역과 마늘을 넣어 뽀얀 국물이 생길 때까지 볶는다. 미역이 부드럽게 마늘과 함께 볶아져 비린 맛이 없어지면 3의 홍합 국물을 넣어 끓인다.
5_4의 국물이 끓으면 건져두었던 피홍합을 넣고 국간장으로 맛을 낸다.
6_미역이 익으면 불을 약하게 줄여 한소끔 더 끓이면서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 시원 포인트
1_피홍합에 생강과 청양고추를 넣어 국물을 만든다
칼칼하고 시원하게 육수를 내려면 청양고추를 반 갈라 넣고, 비린 맛을 없애려면 생강을 넣어 끓이면 된다.
2_미역은 뽀얀 국물이 우러날 때까지 들기름에 한참 볶아준다
볶다 보면 들기름의 기름기가 없어지고, 대신 뽀얀 국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쓰린 속을 보하는 역할을 한다.





선지 체내에 흡수되기 쉬운 철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숙취 해소에 아주 좋다. 뿐만 아니라 무, 배추, 우거지, 콩나물 등과 함께 끓여 된장으로 맛을 내면 전체적으로 영양의 균형을 이뤄 숙취로 인한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준다.

[재료]
선지 200g 배추 포기, 쇠고기(사태) 300g, 된장 2큰술, 붉은 고추 1개,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생강즙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대파 2대, 맛술 1큰술, 물 8컵,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_쇠고기는 사태살로 준비해서 덩어리째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2_핏물 뺀 사태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1시간 이상 푹 삶아 고기는 건져 결대로 찢고 그 국물에 된장을 풀어 끓인다.
3_배추는 부드럽게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길게 찢어놓는다.
4_선지는 숟가락으로 떠서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삶은 후 소쿠리에 밭쳐 핏물을 뺀다.
5_대파는 굵게 어슷썰고 붉은 고추도 반 갈라 씨를 털고 채썬다.
6_볼에 고춧가루와 삶은 배추, 선지, 마늘, 생강즙, 맛술, 참기름, 고깃결대로 찢은 것을 담고 고루 무친다.
7_2의 육수에 6의 무친 재료를 넣어 끓이다가 대파, 붉은 고추를 모두 넣어 한소끔 끓이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나머지 간을 한 후 상에 낸다.

... 시원 포인트
1_사태로 국물 내기
선지를 더 맛있게 끓이기 위해서는 사태나 등심을 푹 삶은 국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더 깊고 구수한 맛을 낼 수 있기 때문.
2_선지는 끓는 물에 먼저 삶아 익힐 것
한 번 살짝 삶은 후 국물에 넣어야 선지에서 핏물이 흐르지 않아 국물 맛이 깔끔하고 누린내가 없는 해장국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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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건조를 이겨내는 노하우는?
생활의지혜
2008.12.27 16:45

 피부관리, 건강, 피부건조, 노하우, 에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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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c57321 - 겨울 건조를 이겨내는 노하우는?
원문 : http://blog.bethe1.co.kr/cc57321/2555025


20대 얼굴이 타고난 피부를 보여주는 것이라면 30대 이상의 얼굴은 그녀가 그동안 어떻게 피부 관리를 해왔는지를 보여주는 성적표다. 30대가 넘어서도 주름 없이 맑은 동안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피부 건강의 기본이 되는 보습 관리 역시 잘해왔다는 증거인 셈.

editor 이미현
셀프 탄력 마사지 + 기초 케어에 30분 투자 송상은 (32세, 아나운서, 한국경제 TV)
기초 스킨 케어
쎌렉스-C 수분 미스트 + 쎌렉스-C 비타민 C 에센스 + 쎌렉스-C 수분 에센스 + 쎌렉스-C 재생 크림
화장품을 열심히 사용하지는 못하는 편. 귀찮아서 단계를 최소화한다. 그만큼 딱 필요한, 효능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포인트. 5년 전부터 쎌렉스-C 제품을 4가지 풀 라인으로 사용하고 있다. 수분 에센스인 하이드라가 특히 좋은데 아침에 일어나면 촉촉함이 그대로 남아 있어 1년 내내 사용한다. 겨울철에는 씨실크 재생 크림으로 마무리하는데, 정말 리치해서 건조한 겨울철에 더욱 빛을 발하는 제품이다. 중요한 촬영을 앞두거나 유난히 피부가 안 좋을 때는 SK-Ⅱ와 차앤박 마스크를 사용한다.


동안 피부 노하우 집에서는 피부 탄력 강화를 위해 매일 세안 후 미스트 사용하고 나서 턱선 중심으로 얼굴 마사지를 5분 정도 한다. 여름에는 찬물로 세안하면서, 혹은 샤워할 때 얼굴을 톡톡 두드리면서 마사지하는데 이것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본 듯. 나이에 피해 피부 탄력이 좋은 편이다. 30대 들어 갑자기 엷은 주근깨가 생기기에 최근에는 피부과에 일주일에 한 번, 적어도 2주에 한 번은 가서 기미 주근깨를 완화해주는 레이저 치료와 기본 케어를 받고 있다.
겨울 보습을 위한 투자 방송을 매일 하고 방송 외에 잡지 인터뷰나 광고 활동도 많이 하는 터라 피부 관리가 중요한데 겨울이면 얼굴이 쉽게 트고 예민해지는 편. 피부가 따갑고 메이크업도 잘 받지 않아 곤란해지기 일쑤다. 피부가 트는 걸 방지하기 위해 야외에 오래 있어야 하는 스케줄이면 미리 기초 단계부터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 거의 30여 분간 시간을 두고 기초 제품들을 듬뿍, 공들여 흡수시키는 것. 특히 재생 크림은 꼼꼼하게 발라준다. 클렌징을 할 때도 마치 피부과에 온 것처럼 따뜻한 타월로 스팀 마사지를 하고 손으로 충분히 마사지해가면서 30여 분간 공들여 지운다. 이런 날이면 세안 후 수분 영양 보충 마스크가 필수.
20대부터 이것만은 지켜라! 자기한테 잘 맞는 기초 제품을 골라서 꾸준히 잘 바르는 것, 그리고 고질적인 피부 문제(여드름, 기미, 주근깨, 주름 등)가 있다면 피부과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빨리 치유하라는 것이다. 의외로 몇 년 동안 질질 끌다가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조기에 케어할수록 피부는 좋아진다.

꿀팩+귤물 세안
고연수 (30세, 플로리스트, The amie 이사)
기초 스킨 케어
랑콤 스킨 + 쎌렉스-C 아이크림 + 시슬리 수분 에센스 + 시슬리 로션 + 시세이도 재생 크림
쎌렉스-C는 너무 좋아서 아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화장품. 무엇보다 보습력이 탁월해서 건조한 눈가가 완벽하게 촉촉해졌다. 주위에서는 눈가 잔주름도 많이 없어졌다는 평가.



동안 피부 노하우 화장품에 투자를 많이 하는 편으로 특히 아이크림과 재생 크림에 신경 쓴다. 20대부터 시세이도 초록색 크림을 4~5통 연달아 사용했고 최근에도 리뉴얼 버전인 리바이탈 라인의 크림을 사용하는 중. 유통 기한이 하루 남은 우유를 얼굴과 몸에 마사지하듯 바르고 미온수로 씻어내는 것도 효과를 본 것 같다.
겨울 보습을 위한 투자 특히 입술이 많이 건조해져서 입술 꿀팩을 자주한다. 입술에 거즈 한 장을 올리고 꿀을 듬뿍 발라주는 것. 5~10분 정도 있다가 세안을 하면 금세 입술이 촉촉해진다. 얼굴이 건조하게 느껴질 때는 얼굴 전체에 하기도. 귤도 활용하는데 뭉개진 것들만 골라서 물에 끓이거나, 혹은 생수에 우려낸 물로 세안하는데 얼굴이 정말 촉촉해진다.
20대부터 이것만은 지켜라! 20대에는 이것저것 바르는 게 오히려 안 좋다. 단 스트레스에 지지 않도록 주의했으면 한다. 경험상 스트레스야말로 피부 악화의 주범이더라.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꼭 찾았으면 한다.

찬물 페팅+페이스 오일
최순영 (33세, 에디터, SURE 패션 디렉터)
기초 스킨 케어
시슬리 스킨 + 키엘 로션 + 키엘 안티에이징 크림 + 에스티로더 아이크림
단계별로 흡수되는 듯한 느낌이 들 때까지 시간차를 두고 바른다. 특히 크림은 이마와 코 양옆, 입가와 눈가 주변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면서 발라 보습뿐 아니라 주름까지 방지하려고 노력한다. 시슬리는 향이 좋아서, 키엘은 순하고 보습력이 탁월해서 즐겨 쓴다.


동안 피부 노하우 매일 세안시 찬물 페팅! 우선 미지근한 물로 얼굴을 충분히 마찰한 후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로 클렌징. 피부가 너무 건조하기 때문에 폼클렌징으로 뽀득뽀득하게 씻는 것보다 적당히 유분기를 남기면서 세안할 수 있는 클렌징 오일로 세안한다. 마지막 헹굴 때는 찬물로 20번 정도 냉수 마찰하듯 두드려서 피부가 탄력을 잃지 않도록 한다.
겨울 보습을 위한 투자 주말 저녁마다 페이스 오일을 크림에 섞어서 충분히 마사지하며 흡수시킨다. 얼굴뿐 아니라 목, 손까지 마사지한다. 페이스 오일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거부감은 적으면서도 보습력이나 흡수력이 훨씬 좋다. 또 침대 옆에 수분 미스트와 립밤을 두고 매일 밤 자기 전에 듬뿍 사용해서 밤새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한다.
20대부터 이것만은 지켜라! 세안과 자기 피부에 딱 맞는 기초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자. 단기간 내에 안티에이징 효과를 거두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안티에이징 라인을 꾸준히 사용하면 노화를 막을 수 있을 듯.

아이크림 마사지+콜라겐팩
김청경 (47세,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청경헤어페이스 원장
기초 스킨 케어
디올 스킨 + 디올 재생 에센스 + 에스티로더 탄력 에센스 + 디올 로션 + 디올 재생 크림

직업 특성상 여러 종류의 화장품을 사용해볼 기회가 많은 편인데, 매번 다른 화장품을 사용하다가도 결국엔 다시 디올 프리스티지 라인으로 돌아온다. 보습, 영양감, 사용감 모두 탁월하게 좋다.



동안 피부 노하우 답답함이 싫어서 시트팩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최근 콜라겐팩을 매주 한 번씩 사용하고 있다. 에센스와 크림을 섞어서 사용하는데 젤화된 제품이 미세하게 보톡스 효과를 줄 뿐 아니라 기미 등 잡티 제거에도 꽤 효과적이다.
겨울 보습을 위한 투자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른다. 고가라서 자주 할 수는 없지만 한 달에 한 번 정도 피부가 정말 안 좋다 싶을 때 시도해보면 탁월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고가의 재생 크림을 바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다. 페이스 오일도 사용한다. 크림이 주지 못한 보습력까지도 전해주는 제품으로 단독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영양 크림과 믹스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20대부터 이것만은 지켜라!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무작정 따라하지 마라. 그 사람에게 베스트가 나에게도 베스트인 것은 아니다. 자신의 피부 타입을 확실히 파악하고 기초에 충실하면 비싼 화장품으로 도배하지 않아도 좋은 피부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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