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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단편소설뮤지컬 얼쑤
공연
2018.05.0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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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ream72 - 명작단편소설뮤지컬 얼쑤
원문 : http://blog.bethe1.co.kr/dream72/2644148

5월7일 연휴 마지막날
날이 좋아 오전에는 땀나도록 대청소하고.
딸아이가 오자마자 대학로로 go~!!
홍대에서 대학로 가는게 더 편하네요.
7시 공연.
5시55분경 줄을 섰어요.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김유정의 봄봄. 오영수의 고무신 .
우리 학교 다닐때 읽었던 단편소설이 뮤지컬로 어떻게 탄생 했을지 무척 궁금하더라구요.
나의 소녀적 감성과 울딸의 감성코드는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들어가는 입구 계단 벽면에 이렇게 읽으며 내려갈수도 있어요.
배경 지식을 살짝 채워주시네요.
사춘기시절 그 감성들이 다시금 찾아와요.
국어시간의 행복했었던 그 시간들이...


오늘 함께 만날 배우들이예요.
국악을 전공하시지 않았나 싶어요.
성량도 좋고..안무도 전문가들 같았어요.
우리 악기들도 (태평소.장구.25현가야금....)자연스레 어울려있고. 효과음도 자연스러웠어요.
한지로 만든 뒷배경들도 넘 잘 어울리고 활용도도 높더라구요.


메밀꽃 필 무렵.
봉평 메밀꽃이 피면 너무도 아름답죠. 소품으로 포토존에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하얀 메밀꽃밭은 환상이죠.
갓 수확한 메밀로 만든 메밀전은 색이 더 하얀편? 밝더라구요. 봉평가서 유명한 메밀전병이랑 막국수 먹는데 사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장돌뱅이 허생원과 왼손잡이 동이. 그리고 당나귀..
허생원과 동이의 관계를 여운을 남기며 마무리해요.
물에 빠졌을때 하얀천으로 강물을 표현한게 좋더라구요.

점순이란 이름엔 난 봄봄을 딸은 동백꽃이라고 서로 다른 작품을 말했죠. 김유정의 작품인데 거의 비슷한데..봄봄이 먼저 나오고 그 다음해 동백꽃을 썼는데 배경도 거의 비슷해요. 헷갈리긴해요.

고무신도 순진한 엿장수와 식모인 남이의 옥색 고무신이 소재가 된 소설인데 조금은 가슴아픈 사랑이야기이죠..
중학교 교과서에 등장하는 단편소설들. 우리때나 지금이나 공감할수있는 단편소설 영역인가봐요.

얼쑤 '쿵딱' 두번째이야기는
주인공 요소들을 잘 표현했더라구요. 첫번째는 어떤 소설을 다뤘을까 궁금해요.
신나는 마당극 마냥 한판 90년전 책속에서 신명나게 놀다온 느낌이예요.

*단편소설이니 잠시 시간내어 읽어보면 좋을듯해요.


커튼콜 장면때 찍은 사진이예요.




또 보러 오고 싶어요.
입장전..공연보기전에 천원주고 뽑기 4등 당첨.
4만원 좌석을 15000원만 내고 볼 수 있는 티켓인데 또 언제 올까싶어 5등안 엿과 바꿔왔는데..후회하고 있어요.



만나게 될 사람은 언젠가 꼭 만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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