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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에코 라이프-캘리그라피 나만의 부채를 만들다~*^^*
아카데미 참여후기
2014.06.26 01:26

 에코 라이프,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종이엽서, 한글, 서울국제도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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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uok69 - 6월의 에코 라이프-캘리그라피 나만의 부채를 만들다~*^^*
원문 : http://blog.bethe1.co.kr/suok69/2631432

캘리그라피 디자인 제품이 실생활에서 많이 대두되고 있어
평소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런 강좌가 생겨서 반가웠어요.~*^^* 
오래전부터 써오던 한지부채가 많이 낡아
마침 리뉴얼을 필요했던터라 겸사겸사
락앤락 에코라이프 문을 두드렸네요.. zz...오랫만에 열린듯해요.ㅋㅋ
 
 
 강사분께서 여러가지로 많은 준비를 해오셔서 캘리그라피작품을 접할수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개개인에게 원하는 문구로 그림엽서를 만들어 주신점이 감동이더군요.
정말 정성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수업이예요.~*
강의 준비시작하기 직전 준비단계에 살짝 한컷찍어 보았어요.
캘리그라피 엽서들입니다.다시 손글씨 작품들이 사랑받는 계기가 생긴듯해서  
좋은것 같아요. 강의노트정리도 노트북놓고 쳐대는 시대라 더욱이요. 
강의를 들으면서 공감이 되는건
캘리그라피의 정해진 틀보다는감성과 이미지를 가지고
개성있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가는것에 포인트를 두는것 같더군요.
한마디로 글자의 문구를 통해 전하고자하는 감동과 이미지를
어떻게 강렬하게 전달하고 표현해 내는가~!
음~ 고민을 좀 해볼 필요가 있지요.


이분은 전문 캘리그라퍼이기보다는 개성있는 글씨체로 주목을 받으며 작가로 인정 받으신 분이더군요.
기본자세는 붓글씨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
기초쓰는걸 보면 서체의 틀보다는 표현의 다양성을 연습해보는 느낌이었어요.
가장 와닿는 캘리그라피였어요.삐뚤 빼둘~ㅎㅎ  귀엽지 않나요.
 
준비해주신 재료와 간식으로 즐겁게 강의에 임했어요~*^^*
실습내용은 접이식 부채와 반달형 작은 부채입니다.

그림과 글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그림은 냅킨아트로 대체하고 
 그옆에 캘리그라피를 하는 것을 시연하고 계십니다.
쉽게 쉽게 하시는 모습에 더 겁먹는 분위기가 되었던것 같네요.ㅎㅎ
     
배경이 될 냅킨을 결정하고 그에 어울리는 나만의 문구를 연습하는 순간에 생각나는건 책이나 시 제목밖에 없네요.~* 영화제목도 보이고.
문구를 결정하고 아래 잔잔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냅킨을 그림따라 오려봅니다.
 
부채위 그림배치를 해서 자리를 잡아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해보는 꼴라주기법이네요.
작은 부채는 큰부채를 하느라 뒷전이었지만 그림이 너무 예뻐
오리기보다는 그대로 살려서 창공을 날아가는 모습을 담아보았어요.
그래서 글씨도 생략하게 되었어요~*.^
나중에 생활매듭도 만들어 달아주었어요.
아래는 축구공입니다. 월드컵을 기념해서~!
부채위에 그림배치에 신경쓰다
뒤늦게 젖은부채를 말리느라고
정작 글씨는 뒷전으로 밀려나
정성을 많이 못 들였네요.
 
오공본드의 접착력이 너무 묽어서 집에와서 다시 붙이느라 고생좀 했네요.
전체적으로 마르면서 떨어지더라구요.조금은 진해도 될뻔했어요.
 
완성된 모습입니다.
민화의 '화조도'가 그림안에 암수  한쌍을 기본으로 하는지라
 제가 조금 욕심을 부렸네요. 어설프지만 분위기는 잡은듯합니다.
 
 
집에 있는 면티와 프린트가 어울려서 함께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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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분께서 제가 신청한 한자문구로 당황하셨다고해서 ..ㅎㅎ 
 
장자의 道行之而成(도행지이성)이란 말은
'길은 걸어감으로써 이루어진다'라는 의미입니다.
장자는 도교의 성인이시니 무릇 도를 완성하는 자세를 말함이겠지요.
장자의 '나비의 꿈'이란 고사를 읽어보셔도
장자가 가지고 있는 사상의 기초를 약간은 엿볼수있을거라고 여겨집니다.
저에겐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겐
특히 어느정도 나이를 들어가면서
되돌아보게되는 시간의 길이가 늘어가면 갈수록
가지게 되는 미련과 아쉬움의 크기에 촛점이 맞춰진다고 할까요...?1
그런 時로 대표적인것이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않은길'이라고 생각됩니다.
'노란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며 ...'
 구구 절절...
우리네 삶은 선택의 연속이란 말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또한 수많은 선택의 삶속에 후회를 경험하지않은 사람도 없을 테구요.
그래서 과거에 얽매이기보다 앞으로의 미래를 걸어가는
삶의 궤적이 곧 길의 완성을
의미한다는 말이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말로
마음에 많이 와 닿아서 얼마전부터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제가 작년에 만든 도자기에도 철화로 적어보았네요.
 달팽이의 더딘걸음이 더욱 그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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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엑스에서 '서울 국제도서전'이 있었던터라
여기서 보여지는 캘리그라피들과 생활용품들을 올려보았어요.
 
 전 '광해'의 힘있게 쓰는 서체가 마음에들더군요.~*
      
    
 
'우리나라 근,현대 책표지디자인 특별전'의 일부입니다.
수채화의 화사함과 너무도 잘어울려서 가지고 싶더군요.
 
캘리그라피부스에서 명함위에 이름도 써주셨어요.
남이 써주는 이름도 색다른 맛이라 기분이 좋지요.
사우디 아라비아 부스에선 이름써주는 행사도 해주셨는데 ...
매번 조금씩 다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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